해외에 있는 가족에게 뭔가 보내야 할 때, EMS인지 선편인지, 등기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심지어 내가 챙겨 온 물건이 비행기에 실릴 수 있는 건지조차 모르는 채로 우체국에 방문하시는고객님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체국 창구에서 직접 일해 온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국제우편만큼 사전 준비 없이 오셨다가 당황하시는 경우가 많은 업무도 없습니다. 이 글에서 그 경험을 있는 그대로 풀어보겠습니다.EMS부터 선편까지, 국제우편 종류창구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빨리 도착하는 걸로 주세요"입니다. 그 답은 거의 언제나 EMS(국제특급우편)입니다. EMS란 International Express Mail Service의 약자로, 쉽게 말해 항공으로 가장 빠르게 배송되는 국제우편 서비스를 뜻합니다. 보통 3..
카테고리 없음
2026. 6. 27.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