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체국에서 17년째 근무 중인 '우체국이야기'입니다. 창구에서 근무하다 보면 무거운 박스 위에 매직으로 주소를 꾹꾹 눌러 쓰시거나, 여러 통의 등기 주소를 하나씩 불러주시느라 대기 줄이 길어지는 것을 자주 봅니다. 이럴 때마다 꼭 알려드리는 것이 바로 '사전접수' 제도입니다. 오늘은 등기우편, 택배(소포), EMS(국제특급) 각각의 사전접수 방법과 할인 여부를 현직자 시선으로 정리해 드립니다..사전접수 할인율, 몇 개부터 차이가 날까요우체국 사전접수는 인터넷우체국이나 우체국 앱에서 발송 정보를 미리 입력해두고, 창구에서는 바코드나 접수번호만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사전접수'란 단순히 주소를 미리 쓰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시스템에 발송 정보를 등록하고 결제까지 연동하는 공식 접수 절차..
국제우편 보내러 갔다가 한 시간 넘게 우체국에서 헤매신 적 있으신가요? 사전접수 한 번으로 5% 할인에 통관까지 빨라지고, 다문화가정이라면 10%를 더 아낄 수 있다는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대부분의 분들이 무작정 우체국에 오셔서 국제우편물을 대충 보내려 하십니다. 하지만 미리 알고 준비해서 오시는 분과 모르고 오시는 분의 체감 차이가 정말 큽니다.EMS 사전접수, 막상 해보면 별거 없습니다모바일로 5분이면 끝, 사전접수의 진실솔직히 이건 처음 들으면 좀 복잡해 보입니다. 그런데 익숙해지면 10분이면 충분합니다. EMS(Express Mail Service)는 전 세계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국제특급우편 서비스로, 쉽게 말해 해외 배송 중 가장 빠르고 추적이 완벽하게 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